성정체성

반동적 동성애 혐오자와 좌파 동성애자 사이의 뜻밖의 지적 융합에 대하여

반동적 동성애 혐오자와 좌파 동성애자 사이의 뜻밖의 지적 융합에 대하여

미셸 푸코와 필립 리프의 관계는 직접적인 교류나 영향보다는 대조를 통해 이해하는 편이 더 적절하다. 겉보기에는 이 둘은 서로 극단적으로 달라 보인다. 푸코는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현재의 역사가’였으며, 그의 경력 내내 급진 좌파 정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고, 결국 인문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중 한 명이 되며 비공식적으로 ‘인문학의 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좌우 양쪽 모두에게 경멸의 대상이 되며 비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로 남아 있다.

그냥 사는 거지 뭐

그냥 사는 거지 뭐

트랜스젠더를 설명하는 글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 불완전성에 실망했다. 같은 트랜스젠더라도 누구인지에 따라 하는 말이 서로 조금씩 달랐고, 여기서 이 사람이 하는 설명으로 저기서 저 사람이 하는 설명을 반박할 수 있을 만큼 모순된 지점도 있다고 생각했다. 평범한 인생이라서, 인생은 원래 그래서 그렇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대로 적은 것뿐이었는데, 내가 몰라서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여러 과정을 거쳐 배웠다.

[인권오름] [언니네 방앗간] 여성가족부, 놓지마 정신줄

[인권오름] [언니네 방앗간] 여성가족부, 놓지마 정신줄

성소수자는 여성/남성이라는 구분과 완전히 배타적인 제3의 카테고리인가?

[인권오름] [오리의 인권이야기] 성별(젠더)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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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남자/여자로만 나누기에는 서로 다른 공통점과 차이점들이 얽히고설켜 있다.

[인권오름] [기획: 대학생이 말하는 차별이야기] 대학생들이 성소수자에게 ‘쿨’하다는 착각

[인권오름] [기획: 대학생이 말하는 차별이야기] 대학생들이 성소수자에게 ‘쿨’하다는 착각

‘남친 있어? 남친은 어때?’ 학내에서 으레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인권오름] [인권문헌읽기] 요그야카르타 원칙(The Yogyakarta Principles)

[인권오름] [인권문헌읽기] 요그야카르타 원칙(The Yogyakarta Principles)

성적지향과 성정체성을 이유로 한 비사법적 살인, 고문과 학대, 성폭력 강간, 프라이버시 침해, 자의적인 구금, 고용과 교육 기회의 부정 등이 전세계 어디서나 벌어지고 있다.

[정욜의 Rainbow +action!] 가족의 달 5월, 그리고 소외된 성소수자들

[정욜의 Rainbow +action!] 가족의 달 5월, 그리고 소외된 성소수자들

자긍심을 느끼고 사는 성소수자라 할지라도 부모나 형제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용기는 쉽게 발현되지 않으며, 성소수자들이 구성하려는 가족의 모습도 원천적으로 봉쇄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