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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단독] N번방 이어 박제방, “말 잘들으면 박제 내려줄게”… 성 착취 여전했다

[단독] N번방 이어 박제방, “말 잘들으면 박제 내려줄게”… 성 착취 여전했다

박제방은 주로 10대부터 20대까지의 여성 피해자들을 노렸다. 피해 여성들의 상세한 신상정보와 함께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의 성적 모욕과 조롱을 반복했는데, 기자가 확인한 피해 여성들만 수백 명에 달했다. 신상정보는 얼굴 사진, 이름, 휴대전화 번호, 집 주소, SNS 계정, 학교, 가족의 이름과 연락처까지 상세하게 공개됐다. 피해자들은 3명 중 1명꼴로 10대 중반에서 후반에 이르는 청소년이었다.

사회
박도형 기자
2026.04.01 18:08
성착취는 체제의 문제다!

성착취는 체제의 문제다!

여성혐오와 성차별적인 사회가 바뀌지 않는다면, 기술이 발달할 때마다 현재 법 조항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성폭력, 성착취가 등장할 것이다. 그것은 새로워 보이지만, 포장만 달라졌을 뿐 현재의 사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새롭지 않을 것이다. 언제까지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다음에 뒤늦게 졸속 개정만 할 것인가? 구조적 성차별은 있다. 이러한 구조가 현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의 전조였음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접근해야 할 때다.

칼럼
유랑(한국성폭력상담소)
2024.10.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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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번방 이어 박제방, “말 잘들으면 박제 내려줄게”… 성 착취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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