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그날로부터 진실을 찾아 한발 나아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해경과 대통령을 비난한 목소리들은 신속하게 검거되었으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집회는 금지되기 일쑤였다.평화적 집회를 보장하는 권리가 집시법과 일반교통방해에 가로막히면서, 애도의 공간은 사라지고 애도의 권리도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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