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이 코아백화점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요구를 끝내 무시하고 23일 개점해 하루 종일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다. 개점시간 오전 10시부터 코아 조합원과 전북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등은 불매운동을 호소하고 세이브존의 행태를 비판했다.
지난 2010년 12월 26일께 전주코아백화점 건물 앞에 콘테이너가 설치됐다. 사람들은 이를 \'이창승 산성\'이라 불렀다. 이창승 산성 설치와 함께 코아백화점을 인수한 세이브 존 측은 그동안 미뤄졌던 공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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