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경찰,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연대 시민 수갑 채워 집단 연행

경찰,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연대 시민 수갑 채워 집단 연행

2일(월) 오전 10시 30분 경, 경찰이 해고 노동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세종호텔 로비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허지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조합원과 연대 시민 공대위 활동가 및 연대시민들 십여 명을 집단 강제 연행했다. 세종호텔 인근 명동역 입구에서 나오는 이들 중 일부도 세종호텔을 향하는 통행로를 지나간다는 이유로 연행되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이 그동안 수집한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세종호텔 투쟁에 연대해온 이들을 표적 연행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대목이다.

336일 만에 땅 밟은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복직 없이 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336일 만에 땅 밟은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복직 없이 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고진수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가 336일 만에 고공에서 내려와 땅을 밟고 직접 교섭에 참여했다. 7차 교섭에도 세종호텔 사측은 복직 요구를 거부하며 위로금만 제시하고 있다. 해고 노동자들과 연대 시민들은 “진짜 사장 주명건”의 교섭 참여 등을 요구하며 호텔 로비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고공에서 200일, “아직 고진수가 남아 있다”… 오는 12일 해고 4년 만 첫 교섭 앞둔 세종호텔 노동자들

고공에서 200일, “아직 고진수가 남아 있다”… 오는 12일 해고 4년 만 첫 교섭 앞둔 세종호텔 노동자들

아직 고진수가 남아 있다. 아직 고공에 사람이 있다.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고진수 씨의 고공농성이 200일을 넘긴 가운데, 오는 12일 정리해고 후 4년 만에 첫 교섭이 열린다.

“세종호텔 해고자 입에 재갈”… 세종대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에 철회 요구 쏟아져

“세종호텔 해고자 입에 재갈”… 세종대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에 철회 요구 쏟아져

세종대학교가 학교법인이 100% 지분을 소유한 세종호텔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의 집회·시위 등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오는 16일 이에 대한 법원의 심문기일을 앞두고, "부당한 가처분 신청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