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싸타테크놀로지스코리아(이하 센싸타) 노동자들은 주말 특근이 없는데 퇴근하지 않고 공장 앞으로 모였다. 회사가 약속을 어기고 중국으로 설비를 이전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여기에 진천에 오기 위해 용역 300~400명을 모으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언제 용역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조합원들은 제대로 잠도 못자며 공장 앞을 지켰다.
노조가 중국으로의 일방적 설비 이전과 희망퇴직을 반대하자 용역 투입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충북 진천의 센싸타테크놀러지스코리아(아래 센싸타)가 타 사업장에서 폭력적 노조파괴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을 최근 인사노무담당 이사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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