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권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가난한 이들에게 존엄을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가난한 이들에게 존엄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기초생활보장법의 보장수준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구체화한 것이 ‘개별급여’ 도입 방안이다. 그러나 이 방안은 사실 공약파기에 다름 아니다.

[인권오름] [슈아의 인권이야기] 쪽방촌 : ‘관계’없는 사람들의 ‘관계’맺기

[인권오름] [슈아의 인권이야기] 쪽방촌 : ‘관계’없는 사람들의 ‘관계’맺기

모두가 나를 버려도 여기만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믿음.

[인권오름] 광화문에서 보낸 114일

[인권오름] 광화문에서 보낸 114일

‘장애등급제를 없애면 모든 장애인들이 다 국가보고 뭐 해달라고 하는 거 아니야?’ 장애등급제 폐지를 주장하는 우리를 가장 많이 의심하는 내용이다.

보건복지부, 특별조사 수급탈락 사례를 보며

보건복지부, 특별조사 수급탈락 사례를 보며

평소에도 담당공무원들은 일에 치이고 있어 전화 통화도 어려울 지경이다. 그런데 갑자기 많아진 수 천 명의 부정수급자를 일일이 찾아볼 수 있는 인력도 없을뿐더러, 평소에도 수급신청을 자제하던 업무태도와 달리 수급자의 편에서 수급자의 권익을 옹호, 구제하였다는 것을, 이번 일제조사의 취지를 감안하면 어느 수급자가 믿어 주겠는가?

2011년 최저생계비,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

2011년 최저생계비,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

정부는 당장 최저생계비 결정 방식을 상대빈곤선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소득 40%를 최저생계비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계측과 관련된 논란도 잠재울 수 있고, 양극화로 인한 문제에 완충지대를 만들 수 있다.

수급권자 생계비 압류한 더러운 사회

수급권자 생계비 압류한 더러운 사회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정부에서 주거비를 비롯해 몇 가지 항목을 더해서 한 달에 40여만의 기본생활비를 지급한다. 그런데 그 아저씨는 그 수급비를 어디에 썼길래 한 달 방세를 못 내서 쫓겨나야만 했을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수급비가 들어오는 통장을 은행에서 정지 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근로능력판정, 왜 하는데?

근로능력판정, 왜 하는데?

근로능력판정제는 호박에 줄긋는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 부정수급자를 걸러내기 위해 근로능력을 판정한다는 이번 발상 자체는 이미 빈곤층을 노동을 원하지 않는 도덕적 해이자로 전제하고 있고, 때문에 노동이 삶의 희망이 아닌 징벌적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엉터리 통계’ 근거한 의료급여법 개정 철회해야”

“’엉터리 통계’ 근거한 의료급여법 개정 철회해야”

"엉터리 통계에 근거하여 의료수급권자들을 ‘도덕적 해이’에 물든 죄인으로 몰아붙이고도 이에 대한 반성은 커녕 뻔뻔하게 개악안을 밀어붙이는 행태를 자행하면서도 어찌 국민들의 삶과 복지를 책임지는 주무 부서장관의 자리에 앉아 있는가”

최저생계비, 가구당 월 26만원으로 살아가라

최저생계비, 가구당 월 26만원으로 살아가라

2년 전 장애인으로 노점상을 운영하던 최옥란은 빈민으로서의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최옥란이 정부로부터 받았던 최저생계비는 28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을 유지하기 위해 청계천의 노점을 포기한 대가였다. 노점 대신 수급권을 포기하면 임대아파트 입주권, 의료보장 등 다른 권리를 잃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자 이혼녀로 최옥란이 1개월 동안 혼자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금액은 최소 63만원이었다.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구입해야 할 의약품비만 한 달에 13만원이 넘었고, 대중교통수단이 차단된 중증장애인이 통원치료를 위해 필요한 교통비가 월 12만원이었다. 그러나 최저생계비 이외 장애인수당으로 책정되는 금액은 월 4만 5000원.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일은 나날이 살인적인 빚을 만들어가는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빈곤인구 증 이정도의 최저생계비도 받지 못하는 인구가 350만명이다. 정부추산 빈곤계층 500만명 중 수급권자는 134만명. 그리고 일할 능력이 없고, 일상적으로 의료비가 들어가는 노인과 환자, 학생이 없다는 전제하에 구성된 4인가족 중심으로 정부가 책정한 최저생계비는 102만원이나 실질적으로 수급권 가구가 받고 있는 금액은 월 평균 26만원 정도이다. 왜 이런 계산이 나오는 것일까. 우선 최저생계비에는 주거비용이 현실적으로 적용되어 있지 않다. 핵가족화가 진행된 이후

[사회화와노동] 그녀, 수급권을 내던지다 !

[사회화와노동] 그녀, 수급권을 내던지다 !

- 국민기초 생활보장법인가, 국민기만 생활 파탄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