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309일간의 크레인농성과 희망버스에 의해 영도에서 한 발 물러섰다. 그러나 필리핀 수빅에서는 한진중의 반 노동 정책을 지속하고 있어 노동자들은 이에 맞서는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2005년 한진중공업이 진출한 이래 조선소에서 34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고, 5천명 이상이 산업재해를 당했다.
필리핀 건설연맹은 현재까지 14명의 노조 지도부들이 해고 통보를 받은 상황이며, 경비초소마다 지도부들의 사진을 붙여놓고 출입마저 봉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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