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노숙인보호사업을 수행 한 정부의 주거대책은 집단합숙형태의 쉼터 제공, 즉 시설중심정책이 주가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거리 상담활동을 하다보면 남성 노숙생활자들과 달리 여성들의 경우 지하도에서조차 잠자리를 깔지 못하고 웅크리고 앉아 밤을 지새는 일을 종종 보게 된다. 그 고통과 피로가 과히 어느 정도일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일이다.
\\\"쉼터는 답이 없어요. 밤에만 얼어죽지 않게 재우고 새벽 6시에 다 깨워서 내보내는데 자립이고 자활이고 대책이 안되지. 한방에 20명씩 지내야 하는 그 안에서는 자유도 없고 사실 잠도 잘 못 자.\\\"
“너나 잘 하세요”라는 ‘친철한 청소녀’부터 “저희 의견 좀 들어주세요”의 호소형, “너한테 욕먹으려고 태어난 거 아니거든”의 반항적인 답변까지 거침없이 쏟아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HIV/AIDS 감염인들의 요양소인 쉼터 관계자의 언론 인터뷰를 이유로 해당 쉼터에 대해 \'쉼터가 노출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할 시 즉시 폐쇄 조치하라\'는 지침을 하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