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빈곤과 분쟁을 피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던 3,000명 이상의 이주민이 목숨을 잃었다. 이러한 죽음에 대한 소식은 전 세계 주요 언론에서 거의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나 올여름 지중해에서 일어난 슈퍼요트의 침몰은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사상자 중에는 “영국의 빌 게이츠”로 칭송받았던 하이테크 기업 CEO 마이크 린치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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