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동물을 학살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비교되는 상황은 아우슈비츠다. 많은 동물 해방 운동가들은 동물을 물건으로 치부하는 사회를 향해 인간이 그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역사를 예로 들어왔다. 충남도가 모델 삼고 있는 축산단지는 중국 허베이성의 26층 규모 아파트형 축사다. 더 밀집된 착취 시설에 ‘영감’을 얻은 사업. 우리 사회는 새로운 지옥을 상상하며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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