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민주노총의 조직화 사업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니다. 스스로 부당함을 사회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아래 노조를 만들게 됐다. 그리고 이들의 활동으로 대통령이 움직이기도, 재벌이 구속되기도, 민주노총을 움직이기도 했다. 남다른 힘과 전략. 이들에게 노동운동의 대안이 있지는 않을까.
서동구 사장은 지난 2003년에는 KBS사장으로 선임됐으나 11일 만에 낙마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이 밖에 2004년 말에는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으로 추천됐다가 표결에 의해 선임이 좌절된 바도 있다. 이번에는 스카이라이프 사장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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