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제에 사는 스쿠터 라이더다. 여행을 즐기지 않는 게으른 라이더다. 하지만 학교가 감옥 같을 때, 스쿠터를 타고 나간다. 시내에서 남쪽 4km 정도에 갑자기 공기가 상쾌해지는 경계선이 있다. 나에게 여행은 이런 해방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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