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임기 마지막인 2011년과 2012년 두 해를 책임질 전교조 15대 집행부가 첫 발을 뗐다. 전교조는 3일 오전 30여명의 본부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시작했다.
2009년과 2010년 전교조를 이끌 전교조 14대 집행부가 첫발을 뗐다. 전교조(위원장 정진후)는 5일 40여명의 본부 전임‧상근자들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시작했다. 전교조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 있는 경북대에서 제8회 전국참교육실천대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올해 첫 중앙집행위원회, 다음 달 7일~8일 전국 지회장과 지부 일꾼연수 등을 거쳐 다음 달 27일~28일로 예정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한 뒤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전교조(위원장 정진화)는 3일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2008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시작을 알렸다. 전교조가 시무식을 마석 모란공원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석 모란공원은 고 전태일 열사를 비롯해 문익환 목사 등 민주화와 노동해방을 위해 노력하다 쓰러진 열사들이 자리했으며 지난해 9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현준 전교조 초대 사무처장도 여기에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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