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에 반대하는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이 시험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서울시민모임, 서울지역사회공공성 연대회의, 평등교육학부모회는 9월 23일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칭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시민모임) 결성을 선포하고 ‘일제고사 불참운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덕수궁터 미대사관·아파트 신축반대 시민모임'(공동대표 김윤수 외 27명)이 4일 오후 1시에 양재동 대한건축사협회 사무실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이 기습시위를 벌인 이유는 덕수궁터 미국 대사관을 설계한 미국 건축가 Michaeal Graves가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강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 시민모임 측의 한 관계자는 ‘우리 문화의 심장부인 덕수궁 일대에 미국 대사관과 아파트를 짓겠다는 오만한 발상을 실천에 옮긴 사람을 초청해 강연을 여는 것 자체가 이해가지 않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시민모임은 기습시위가 끝난 후 ‘앞으로도 결의대회, 거리 서명전 등을 계속 개최하는 등 대사관 및 아파트 건립계획이 완전 철회되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 잘 보존될 수 있을 때까지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안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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