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의 혈통 계승 본능은 대단했다. 수차례 복선을 통해 암시했던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드러났지만 자본가는 흔들리지 않았다.
액션스쿨 같은 비정규직 일자리는 정말 견디기 힘든 일자리다. 길라임이 6기 후배들 중 그만두겠다는 후배들에게 “그동안 해온 거 안 아까울 자신 있어?”라고 묻자 후배는 “아깝지만 앞으로 할 거 생각하니까 까마득하고 무섭습니다”라고 말한다. 길라임은 “모두가 같은 꿈을 꿀 수는 없는 거야. 어디서 무얼 하고 살든 가슴 뛰는 일을 해 그럼 그게 꿈인거야”라고 꿈을 접는 현실을 안타까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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