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빛 없이 채소를 키울 수 있나

빛 없이 채소를 키울 수 있나

화학자 펭 자오는 식물이 반드시 광합성에 의존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만약 이산화탄소를 식물이 뿌리를 통해 흡수할 수 있는 화합물로 변환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하면 식물은 광합성을 거치지 않고도 스스로 성장에 필요한 당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몇 년 후, 그는 조류(algae) 같은 자연적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들이 햇빛 대신 아세테이트를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아세테이트는 전기분해라는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생성할 수 있는 화합물이다.

과일에서 곡물, 채소까지 죽이는 병원균 확산

과일에서 곡물, 채소까지 죽이는 병원균 확산

과일에서 곡물, 채소에 이르기까지 병원균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이는 전 세계 식량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세계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여러 식물 질병이 전 세계로 확산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사실이다. 기후 변화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식량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심각하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병원균이 빠르게 변이하여 이전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지역으로 침입하고, 새로운 숙주를 감염시키며, 저항성 품종을 회피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