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그리고 신고전파적 관점에서 본 AI와 자본주의의 미래
AI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이것은 로자 룩셈부르크와 헨리크 그로스만 같은 20세기 초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이 논의하던 생각이었다.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바로 그 현상을 예상했다. 즉, 더 자본집약적인 생산과정을 도입함으로써 각각의 개별 자본가에게는 더 높은 이윤이 발생하지만, 모든 자본가들이 그렇게 행동하면 살아 있는 노동을 축출하게 되고, 잉여가치의 총량이 줄어들며, 결과적으로 자본가 계급 전체의 이윤율이 0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칼럼
브랑코 밀라노비치(Branko Milanovic)
2026.05.20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