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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김철수가 혜화문 부근 산에 오른 까닭은

김철수가 혜화문 부근 산에 오른 까닭은

아직 여름의 기운이 다 가시지 않은 1926년 9월 3일 정오의 기온은 24.6도였다. 삼선평으로 넘어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혜화문 부근 산속에 은밀하게 세 명의 사내가 모였다. 그 사내들의 이름은 김철수, 원우관, 신동호였다. 이들은 이곳에 모인 이유는 조선공산당의 중앙집행위원회 재건을 위해서였다.

칼럼
나영선(노동자역사 한내)
2024.11.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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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가 혜화문 부근 산에 오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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