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 100년을 맞이했다던 날.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신명나는 공연이 벌어졌다. 비정규직 철폐가 써진 조끼를 입은 배우들과 똑같은 조끼를 입은 관객이 신나게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오는 6일로 1주년을 맞는다. 광주시청에서 청소용역직으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작년 3월, 광주시청이 청소용역 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보장하지 않자 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
마당극 전문연희단체인 놀이패 ‘신명’의 공연은 오늘(23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공연을 이틀 앞둔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공연장 사용허가 취소 통지를 한 것.
신명전기노조, "좌경용공세력이 노조를 말아먹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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