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마트노조 “이마트 노동시간 단축, 기업 배불리는 꼼수”

마트노조 “이마트 노동시간 단축, 기업 배불리는 꼼수”

마트노동자들이 신세계-이마트가 지난 8일 발표한 주35시간제 도입을 두고 현장 노동 강도 강화, 기업의 임금총액 절감을 위한 ‘꼼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마트산업노조, 민중당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의 노동시간 단축은 장기적으로 임금삭감, 노동 강화로 귀결되고, 이마트는 연 500억 원가량의 인건비 총액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이마트는 인력 충원, 노동자 복지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노조와 노동조건을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文과 재벌의 만찬, 맥주만 남고 사라진 노동자

文과 재벌의 만찬, 맥주만 남고 사라진 노동자

문재인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과의 ‘호프 미팅’에서 노동자는 보이지 않았다. 노동자들은 재벌들이 마시는 “호프는 노동자들의 피눈물”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간담회에서 “기업이 잘돼야 나라 경제가 잘된다”는 건배사를 했고, “기업인들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대해 존경한다”고 추켜세웠다.

이마트 9천명 정규직 전환했지만…‘차별’은 그대로

이마트 9천명 정규직 전환했지만…‘차별’은 그대로

대규모 불법파견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세계 이마트가 사내하도급 노동자 9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지만 일반 정규직과 차별이 심한 직군으로 배치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랑희의 질문들] 백화점서 쫓겨난 美 쇠고기

[랑희의 질문들] 백화점서 쫓겨난 美 쇠고기

6개월전 보수신문은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날개 돋힌듯 팔린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반 년만에 미국산 쇠고기는 국내 유수의 백화점에서 판매부진으로 퇴출되는 처지가 됐다.

삼성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공동투쟁

삼성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공동투쟁

\’삼성 하청노동자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수십 년을 묵묵히 일하다 사내 하청으로 쫓겨나고, 그마저도 구조 조정되어 일자리를 빼앗기고, 하청업체에서 노동조합을 만들려다가 해고되고, 삼성SDI가 900억 원 흑자를 기록한 그 다음해 한두 달 어렵다고 폐업된 하청업체에서 또한 쫓겨난 노동자들입니다.’ 지난 5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는 삼성 계열사 등에서 일하다가 정리해고 된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로 결성된 ‘삼성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공동투쟁’단이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삼성생명 해고자들과 지역에서 올라온 삼성SDI 하이비트 해고자들, 삼성코레노 민주노조추진위원회, 한국합섬 노동자, 삼성에버랜드공연단 이주노동자 노동권과 인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했으며 다산인권센터와 이주노조 등도 함께 했습니다. 남대문경찰서에서 밤을 새워 간신히 얻어낸 삼성본관 앞 집회의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