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는 에마뉘엘 마크롱의 신자유주의 프로젝트가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대통령은 자유주의적 중도를 부활시키기는커녕 프랑스를 역사적인 정치 위기로 몰아넣었다.
국민전선은 여전히 득표율 기준으로 가장 큰 정당이며, 6월 유럽 선거에서 이미 천만 표를 넘겼다. 프랑스 의회 선거에서 중도 및 좌파 유권자들은 극우에 맞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했다. 신인민전선이 1위를 차지한 것조차 르펜의 당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했을 뿐, 좌파에 대한 대중적 지지를 의미하지는 않았다.
지금 왜 파시즘이 출현하는가. 파시즘은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 대기업들이 파시스트 세력과 손잡고 소수자들에 대한 증오를 퍼뜨리는 방법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해서 대기업들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모든 것을 제거하려고 한다.
극우의 부상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프랑스 유권자들은 7월 7일에 다시 압도적으로 극우파를 거부했다. 지난 밤, 프랑스의 조기총선에서 신인민전선(NFP) 연합은 역사적인 이변을 일으키며, 일요일 결선 투표에서 차기 국회의 가장 큰 세력으로 떠올랐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