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사건...수도 서울이 무장공비에게 어처구니없이 뚫렸다는 발표에 시민들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장 목격자들로부터 무장공비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생포된 부상자가 자신은 특수부대원이라고 진술하자 국방부는 정정 발표를 하게 된다.
\"사실 그 위패의 주인은 억울하게 이름도 없이 산화해 간 북파공작원의 부모와 형제들\"이라며 \"희생자 가족들이 \'왜 동의도 없이 땅바닥에 위패를 모시고, 위령제를 지내냐\'며 (우리 유족동지회 측에) 항의를 하고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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