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수사권, 기소권 논의가 새누리당의 거부로 공전하는 가운데, 야당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재차 심재철 특위 위원장과 조원진 여당 간사의 국정조사 특위 위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아직 실종자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유족들을 만나기로 했던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일정이 심재철 새누리당 국조특위 위원장의 석연치 않은 ‘연기 통보’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만 내려가는 반쪽짜리로 전락했다. 이 과정에서 심 의원이 야당 측에는 물론 유족 대책위에도 각기 다른 거짓말을 한 정황이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
전교조와 한국교총, 17개 시·도교육감에 이어 새누리당에서도 시간선택제(시간제) 교사 제도 도입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시간제 교사 강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교육계는 물론 여당 안에서까지 반대 입장으로 나오면서 교육부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 누드사진을 보다 언론의 카메라에 찍힌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국회 윤리특위 위원직만 사퇴해 야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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