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반정부 시위 확산, 노동법 개정안과 사법 개악에 전국적 저항cnn 헝가리에서 '노예법'으로 불리는 노동법 개정안과 정부 통제 하에 놓이는 사법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극우에서 좌파까지 모든 야당이 단결해 오르반 정권에 맞서고 있다. 시위대는 공영방송을 점거해 정부 비판 요구사항을 방송하려 했으나 강제로 저지당했고, 경찰과의 충돌이 발생하며 최루탄이 사용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시리아 화학무기에 관한 미국, 러시아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은 시리아 내전의 평화적 해결과는 무관, 시리아에서의 국제전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인디펜던트>의 중동 전문기자 로버트 피스크는 15일, “화학무기 타임테이블에는 몹시 부정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제목으로 화학무기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의 이상 기류에 대해 전했다.
시라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논란과 이스라엘의 잇따른 시리아 공습 후 미국이 러시아와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논의에 박차를 내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 밝히지만 아사드 없는 시리아를 위한 정권 교체, 즉 반 이란 블록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된다.
시리아 사태가 발발한 지 2년이 되는 15일, 국내 평화 활동가들이 주요 대사관 앞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 지원에 반대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시리아 내전에 대한 서구 열강의 공개적인 군사 개입 수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터키를 거점으로 시리아 반군에 대한 간접적인 군사 지원부터 지상군 투입까지 서구의 개입 방안은 다양하게 예측되고 있다. 12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서방 및 아랍권 국가들의 국제 연대인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서 대략의 계획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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