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안녕 대자보’를 붙인 고교생에 대해 서울의 한 고교가 뒤늦게 징계를 하겠다고 나서 “보복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북 구미 O중학교가 학생이 부착한 ‘안녕 대자보’를 1시간여 만에 뜯고, 해당 학생을 찾아내 ‘등교 정지’ 될 수도 있다고 협박한 사실이 확인돼, 청소년들의 표현의 자유와 인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임이 드러났다.
교육부가 ‘학생 벽보를 지도하라’는 내용을 담은 비밀 공문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 사실이 20일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안녕 대자보’ 불길을 잡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서울의 한 고교 교장이 자신의 학교 학생이 붙인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보자마자 경찰에 신고했다. 대자보를 떼어간 경찰은 학생을 상대로 수사를 벌일 것으로 보여 교장이 학생을 지도하기는커녕 신고부터 한 것은 비교육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2009년 사회주의가 나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다면 ‘반가워’라고 답할 수 있을까. 내가 먼저 사회주의에게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 낼 수 있을까.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