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 [167호/동향] 앙골라 : 알려지지 않고 있는 위기
아직까지 국제 사회로부터 거의 반응이 없었는데, 국제사회는 앙골라
에 대해 "동감이 소진된"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
지어 세계식량계획과 같은 UN 기구들도 발을 질질 끌며 미루고 있다.
그러나 국제 사회의 잘못은 앙골라의 현재 비극에 등을 돌렸다는 사
실을 넘어선다. 서구 정부들과 기업들은 앙골라의 내전을 격화시키는
데 오랫 동안 개입해왔는데, 처음에는 좌파 민족해방운동에 맞선 십자
군 전쟁의 일환으로, 다음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자원이 풍부한 국가
중 하나를 약탈하려는 구린내나는 시도의 일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