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상황이 더욱 처참했다. 배수시설이 제대로 없어서 무릎 높이까지 물이 마을 전체에 차있고, 나무로 대충 지은 집들은 거지촌이라는 느낌이 들만큼 남루했다. 마을 곳곳에 쓰레기가 물에 둥둥 떠다녔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집들이 즐비했다. 파리 모기 같은 해충은 말할 것도 없고
켄 첸랑 캄보디아건설연맹(CCTUF) 수석 부위원장은 “한국 사람들로 넘쳐나는” 앙코르와트에서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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