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세계정치경제학회(WAPE) 2026: 애덤 스미스, 제국주의와 금융화, 그리고 수상

세계정치경제학회(WAPE) 2026: 애덤 스미스, 제국주의와 금융화, 그리고 수상

지난주 런던 그리니치대학교에서 세계정치경제학회(WAPE)제19차 총회가 열렸다. WAPE는 중국이 주도하는 경제학 학술단체로, 전 세계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을 연결한다. “편향돼 보일 수도 있지만, WAPE의 포럼과 학술지는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세계 자본주의 경제의 모든 변화를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을 여전히 제공한다. 전 세계의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라면 누구나 WAPE에 가입하고 WAPE 포럼에 참석할 수 있다.”

대담: 마르크스는 완전경쟁시장의 지지자였다

대담: 마르크스는 완전경쟁시장의 지지자였다

오늘날 애덤 스미스는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는 세금 체계를 바꾸어 지주에게 세금을 부과하고 노동과 자본에는 세금을 걷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업가들이 독점을 추구한다고 비판했다. 이를 막고자 독점 금지 법안을 만든다면, 그건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적’이라고 불린다. 고전파 경제학자들이 완전경쟁시장을 실현하기 위해 제안한 모든 개혁은 지금은 마르크스주의로 간주한다.

불평등의 병리학: 정전적 사상가들의 오랜 관심사

불평등의 병리학: 정전적 사상가들의 오랜 관심사

오늘날 보수주의자들은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관심을 종종 일탈적인 좌파적 집착으로 폄하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치적 성향의 정전적 사상가들은 경제적 불평등을 중대한 악으로 진단해왔다. 이 책은 경제적 불평등에 반대하는 주장이 고전 서구 사상의 흐름에 어긋난다는 보수적 주장을 뒤집는다. 오히려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우려를 무시하는 태도가 지적 일탈이며, 기존 규범에서의 퇴보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