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ACT! 79호 기획] 그런 느낌적인 느낌
얼마 전 6월 15-16일,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이하 전미네)의 14회 워크숍이 끝났다. 연초부터 ‘전미네 향후 5년, 비전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워크숍 준비가 2012년이 절반 가까이 지나도록 진행이 되지 못하던 것은 함께 공유할 만한 그 ‘비전’을 잡아내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어떤 주제여야 전미네 향후 5년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을 때, ACT!편집위원회에서 미디어운동 세미나에 이은 미디어운동의 전략과 프레임을 논의하는 포럼이 기획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앗싸! 큰 일 하나 덜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세미나 및 포럼 준비에 참여했던 걸로 기억한다. 앞으로 진행될 이 글의 내용에 대해 약간의 방어를 하자면, 이것은 개인의 입장일 뿐 사무국 전체의 입장은 아니라는 남들 다 하는 변명을 일단 해 본다.
석보경(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사무국)
2012.06.2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