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세력까지 몰아내 퇴진시키는 우리의 투쟁, 그리고 그 거리와 광장에는 아주 다양한 서사와 삶이 교차하고 넘나들며 공존하고 있다. 우리가 수없이 저항하고 싸워온 다양한 이유들과 서사가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퇴출하려는 이유와 대척하지 않기 때문에 이 다양성은 거리와 광장에 모인 서로에게 전혀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
죽음과 삶, 사랑과 슬픔이 얽힌 이태원 광장에서 색색의 무지개가 환하게 빛을 냈다. 성소수자·앨라이 시민들은 "광장의 힘으로, 윤석열을 체포했다"면서 "윤석열도, 내란공범들도, 혐오와 차별도 없는 세상"을 향해서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고 마음을 모았다.
인종차별적 자본주의 억압을 해체하려면 혁명적 원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반혁명 세력과의 동맹을 거부해야 한다. 미국과 팔레스타인에서 진정한 해방은 광범위한 반인종주의 및 반식민주의 운동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
미국에서 61년 만에 첫 사회주의 시장이 등장할 전망이다. 38세의 민주적 사회주의자 인디아 월튼(India Walton)이 6월 22일 치러진 뉴욕주 버팔로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4선의 현직 바이런 브라운 시장을 물리쳤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나는 흑인 여성이자 10대 엄마, 가난하게 자라면서 정말 많은 비극과 정신적 충격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제는 극복했다. 이것이 버팔로의 평범한 많은 사람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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