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노동철폐연대, 올해도 ‘비정규직 철폐 투쟁’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11일 대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참석한 회원 60여 명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띤 토론을 벌여 2005년 평가와 2006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대표와 집행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으로는 양규헌 대표, 김혜진 집행위원장, 정지현 사무처장이 선출됐고, 박준도(사회진보연대), 정금자(간병인노조), 정호선(대전철폐연대), 김태진(공공연맹) 회원 등 4명이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심의안건인 ‘2006년 사업기조와 계획’에서 사업기조로는 △민주노조운동 혁신의 과제와 비정규직 철폐운동의 의미를 공유하여 공동투쟁을 조직한다 △’비정규직 보호’를 주장하는 정권의 허위이데올로기를 분쇄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한다 △비정규직 지역운동을 활성화하고 철폐연대 지역조직을 안정화한다 등이 제시됐다. 핵심 사업계획으로는 △’민주노조운동의 쟁점과 비정규직 문제’ 입장 마련 △비정규직 권리보장 투쟁으로서 특수고용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 △비정규직 노동자의 건강권 쟁취를 위한 투쟁 △철폐연대 회원 교육역량 강화 등이 제출되었고, 이에 기반해 조직사업, 기획사업, 전략 조직화사업, 투쟁사업, 연대사업, 매체사업, 지역사업 등 구체적인 계획들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에는 2부 순서로 ‘2005년 투쟁평가와 2006년 투쟁 전망’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김헌주(성서공단) 회원의 사회로 가졌다. 철폐연대 ‘2005년 비정규직 투쟁평가’를 대표 발제한 문설희 회원은 총평으로 △비정규 투쟁은 활발했으나
노동
최인희 기자
2006.02.1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