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노조파괴에 맞선 변호사들
유성기업은 정부와 공권력, 대기업이 공모한 노조파괴 시나리오의 접전지였다. 공격적 직장폐쇄와 용역폭력, 징계 및 해고, 감시, 회유, 차별 등의 노조 와해 작업은 정부의 비호와 묵인 없이는 불가능했다. 그리고 이에 맞선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에 법률적 지원과 연대를 아끼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다. 10년간 유성기업지회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새날법률사무소의 김상은, 김차곤 변호사다. 《워커스》가 이들을 만났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21.01.27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