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성노동영화제 해외작소개
김 : 이제 날개달린 상영관으로 들어가 봐야겠죠? 오늘은 제 2회 여성노동영화제에 대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2004년 1회 영화제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영화제로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 : 예. 여성으로서 그리고 노동자로서 살아가는 여성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여성노동영화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홍대 앞의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김 : 올해 슬로건이 女7007, 기억을 넘어 존재하라 라고 하는데요. 70년대부터 2007년, 지금까지 여성노동자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너머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안 : 오늘 날개달린 상영관에서는 제 2회 여성노동영화제에서 소개될 작품 중 두 편의 해외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 김 : 제 2회 여성노동영화제에서는 이 작품들 외에도 <우리들은 정의파다><얼굴들>등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다른 작품들과 함께 <노가다>를 만들었던 김미례 감독님이 이랜드 투쟁 과정을 찍은 새 작품도 상영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 : 상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여성노동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 :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독립영화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