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반도체 성과급 논란 2탄] - 초과이윤 진정한 승자는, 이재용? - 김용범 실장 국민배당론 논쟁 - 삼성전자 노조 파업 긴급조정권 ② 나무호 피격과 끝나지 않는 이란 상황 ③ 다들 자기를 부정하는 선거 ④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성장지상주의로 치닫는 정부 ⑤ 광주 살인사건과 강남역사건 10주기 - 여성혐오 범죄에 관하여
강남역 10번 출구, 다시 그곳에서, 여성들의 목소리가 어둠을 밝혔다. 작은 광장에 모인 여성 노동자들은 "윤석열과 이재용은 하나"라면서,"구조적 성차별을 철폐"하고 여성 노동자의 노동권과 건강권을 실현하자고 외치며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으로 행진했다. 퇴근길 시민들도 행진하는 이들에게 박수와 손인사를 건네며 응원을 보냈다.
여성 살해 구조 속에서 언제나 피해자였거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여성들이 여성 살해를 멈추기 위해 ‘#우리여성없는하루’ 해시태그를 퍼뜨리며 “9일 여성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를 모토로 멕시코의 여성 총파업을 조직했다.
“나 여자 완전 좋아하는데?” 강남역 살인사건 후 한국 사회 남성들이 ‘나는 여성을 혐오하지 않는다’로 대변된 말이다. 권김현영 씨는 이 말이 호모소셜(남성 동성 사회),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 여성혐오라는 삼각 구조에서 빠르게 전파됐다고 분석한다.
문화예술단체가 표현의 자유 침해를 문제로 <더러운 잠>을 훼손한 새누리당 외곽조직과 보수단체 회원들에 법적인 책임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표창원 의원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여성 혐오에 맞서자는 말은 세상을 뒤엎자는 말
여성에 대한 폭력에 맞서겠다는 외침
일베 유저를 만날 빌미로 술과 고기를 선택했다.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 봐도 이삼십 대 남자들이 가장 열광할 만한 건 술과 고기다. 오죽하면 ‘주지육림’이란 말이 있겠나.
여성학자 다이애나 러셀은 이런 현실을 ‘여성 살해(femicide)’라고 정의한다. 여성 살해는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여자들을 살해한 것”이다.
진짜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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