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이번 참사를 불러 온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이번 화재사건의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고 단속과 철창수용소 구금은 계속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사업주가 부리는 횡포와 잘못된 정부 정책으로 이주노동자들은 계속해서 미등록 체류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지난 2월 11일 새벽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주노동자들의 장례식이 3월 30일 치러진 다음날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여수공대위)는 ‘미등록이주노동자 단속추방 중단․외국인보호소폐쇄 공동행동-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희생자 49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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