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까지 가동키로 한 쌍용차 여야 6인 협의체가 30, 31일 2일을 남기고 회의 날짜조차 잡지 못해 별다른 중재안을 내지 못하고 활동이 종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진다. 새누리당, 민주당 모두 양쪽간 ‘입장 차이’를 거론하는 상황이라 여야협의체가 쉽게 중재안을 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월 말까지 가동키로 한 쌍용차 여야 6인 협의체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쌍용차 회사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동의하지 못하는 중재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4차례 열린 열린 여야협의체는 5월 이후 활동 기간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진보정당들은 특히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협의체’가 양당의 면피용 기구가 됐다며 협의체 해산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4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서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같은 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협의체 해소’와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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