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출근길 지하철을 막아 세우는 것이 이 문명의 범죄를 중단시킬 수 있는 총파업 대오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그 ‘소박한’ 요구의 아우성이 만나 이 문명을 멈춰 세울 때, 그제야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지하철이 멈춰 설 때,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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