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조파괴 사업장의 사업주들은 노동자들이 고액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불법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회사의 경쟁력 저하를 토로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하지만 최근 공시된 기업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사업주의 우려는 기만적이다. 만도와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상신브레이크 등 일명 ‘노조파괴 사업장’의 사업주들은 예외 없이 억대 연봉과 주식배당금을 챙겨가며 연일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현대차 사쪽이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4~5년차 평균 연봉이 4000만원이라고 주장하고 이를 일부 언론에서 대서특필하자 비정규직노동자들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현대차 강호돈 부사장은 22일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내하청업체 근로자 4~5년차 평균연봉은 4000만원 수준으로 이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근로자 임금 평균의 1.4배나 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미국 전업주부의 연봉 가치가 $117,856(한화로 약 1억3천5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컨설팅 조사업체인 샐러리닷컴은 5일 자신의 웹사이트(http://salary.com)에 공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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