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 정부에 비판적인 연예인에 대한 사찰 정황을 나타내는 문건이 나오면서 이른바 연예인 사찰로도 파문이 확산된 바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정부인사에 대한 정보보고’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에 한시적인 ‘연예인 기획사 관련 비리수사 전담팀’이 발족했고, 이는 특정 연예인, 이른바 ‘좌파 연예인’에 대한 내사가 진행되었다는 정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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