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의 르포

[연정의 르포] “단둘이라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연정의 르포] “단둘이라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부산일반노조 서면시장번영회지회는 시장에서 사무·주차 등의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가입 대상으로 하는 노동조합이다. 2020년 12월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전체 노동자 13명 중 9명이 가입했으나, 번영회 측의 극심한 탄압과 회유로 현재 김태경 지회장(2021년 4월 30일 해고)과 허진희 조합원(현재 파업 중)만 남아있다. 몇 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투쟁이 4월 30일로 만 2년이 됐다.

[연정의 르포] 단 한 번도 진심인 적 없던 회장님

[연정의 르포] 단 한 번도 진심인 적 없던 회장님

“회장님은 저희보고 ‘귀족노조’라 하는데요. 제가 20년 근무하고, 마지막에 받은 게 250만 원 정도였어요. 연장 없으면 최저임금입니다. 두 번째 해고를 당한다는 거는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아입니까. 국내공장 없애고 해외에서 돌리려는 위장폐업이 분명하니까예. 회사는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 노동조합 때문에 안 된다’ 하는데, 다 핑계거든요.”

[연정의 르포] 회사는 공장 버렸지만, 우리는 피땀 어린 소중한 일터 버릴 수 없어…

[연정의 르포] 회사는 공장 버렸지만, 우리는 피땀 어린 소중한 일터 버릴 수 없어…

공장 화재를 핑계로 일방적인 청산을 통보하고 정리해고한 일본 자본에 맞서 공장재건·고용보장을 요구하며 투쟁하는 17명의 노동자가 있다. 경북 구미시 구미4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노동자들(민주노총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