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은 2014년 5월 18일 오후 7시경 경찰이 시신을 탈취해 운구한 차량 운전석에 본사 고위 관계자 정 모 씨의 휴대폰 번호가 적혀있는 쪽지 사진을 13일 입수했다.
최근 드러난 삼성 노조파괴 문건으로 경찰의 염호석 열사 시신 탈취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기동대 수백 명을 동원해 시신을 탈취했는데, 삼성이었기에 벌어진 일이란 비판이 다시금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공개 노사 교섭을 제안하자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삼성 측은 중개인을 내세워 비공개 교섭의 일종인 블라인드 노사 교섭을 요청해 사태 해결의 의지가 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시인 송경동 씨는 지난 2일 삼성전자서비스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은 송경동 씨가 5월 22일 경향신문 고정 칼럼 란에 게재한 ‘이것은 세상이 아니다’ 제목의 삼성관련 글에 대한 것이다.
책 한권, 아끼던 책 한권을 들고 지방선거를 마친 6월 4일 저녁 7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 선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나눠먹을 빵 한조각을 들고 선 소중한 우리 모두의 복원력을 만나고 싶습니다.
삼성자본의 만행과 노조탄압에 맞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가 또 다시 자신의 목숨을 바치며 규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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