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전강

전교조 조합원 탈퇴서를 손에 쥐고서

전교조 조합원 탈퇴서를 손에 쥐고서

작년 8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이 SBS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가 촬영 직전 퇴출당한 일이 있었다. 함은정 측은 이미 ‘다섯손가락’의 배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고

[교육희망] 교과부 영전강제 확대 재고해야

[교육희망] 교과부 영전강제 확대 재고해야

이명박 정부의 영어몰입교육 중단과 그 과정에서 도입된 영어회화전문강사(영전강)제도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교조, 전국영어교사모임, 전국교육대학생연합건설준비위원회는 26일 서울 영등포 전교조 본부 대회의실에서 ‘영전강 제도 폐지와 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진행된 2008 개정영어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발표한 한희정 서울 유현초 교사는 “2007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서 시행도 되기 전에 영어 과목만 수업시수를 학년별 1시간씩(3~6학년까지) 순증하면서 기존에 있던 교과서를 짜깁기하거나 임시 교과서를 만드는 등 학교 현장은 혼란 그 자체였다”면서 “‘오렌지’는 틀리고 ‘어륀지’는 맞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된 교육과정 개정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갔다”고 비판했다.

[교육희망] “MB 아바타 이주호 장관 물러나라!”

[교육희망] “MB 아바타 이주호 장관 물러나라!”

빗속에서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 모인 100여명 교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전교조는 22일 지도부 농성투쟁 선포식을 갖고 경쟁만능교육 철폐와 법정교원 확보, 이주호 장관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학교 학원화 조치로 불리는 학교 자율화로 경쟁교육의 포문을 연 MB 정권, 이주호 장관과의 5년은 일제고사, 교원평가, 교육과정 개악, 자사고 확대, 비정규직 확대 등으로 얼룩진 재앙과 같은 시간이었다”면서 “교과부는 막판까지 대형사고를 치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삭제하고 생기부 폭력사항 기제 관련자들을 징계하고 고발하고 있다. 이주호 장관이 교육운동 진영에 기여한 것이 있다면 새로운 교육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높였다는 점일 것”이라는 말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