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주유소에 도착하면 오일 방울을 형상화한 귀여운 마스코트가 고객을 맞이한다. ‘구도일’이란 마스코트 이름은 ‘굿 오일’의 한국식 이름이다. 이 ‘착한 기름’은 석유에 묻은 피와 폭력의 흔적을 깨끗이 세탁한다. 세계적인 석유기업인 쉘의 상징인 조개껍데기는 시추선과 유조선이 오염시킨 바다에서 폐사한 조개껍데기를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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