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세기 서양에 의한 동아시아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동·서 비교철학의 관점에 따라 중국의 사상과 가치를 세계 철학사의 보편적 기준에 맞추어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탈식민 이론의 선구자인 사이드는 팔레스타인 소수자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고, 이후 주류 학문세계에 진입하여 일생을 조국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바쳤다. 그는 아랍인이자 미국인이었고, 서구 제국주의 담론을 비판하는 동시에 아랍 진영을 총체적으로 문제삼기도 했다.
유럽중심주의라고 하는 것이 서양에서 만들어진 것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잘 먹혀 왔습니다. 미국, 나아가서 서양적인 것은 선한 것이고 도덕적인 것이고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을 해왔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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