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愛>. 1980년 5월 광주에 대한 영화다. 그러나 <꽃잎>, <화려한 휴가> 등의 영화처럼 꾸미고 재단하지 않았다. 30년 전 광주를 지켰고 오늘까지 광주를 살아낸, 그러나 광주항쟁 또는 5.18이라는 역사적 사건 속에 뭉뚱그려졌던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생생하게 복구해 냈다.
이웃집 상에는 방아타령도 거두는 것이 의리인데, 기녀와 함께 노래 부르고 놀았으니 공직 명단에서 삭제, 파직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예로부터도 방아타령은 심지어 이웃의 상 중에는 부르지 않는 노래인데, 5.18을 기념하는 국가 기념식장에서 부르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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