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은 “지회장은 우리 눈앞에서 구사대들에게 짓밟혔고, 부지회장은 자전거 자물쇠로 목이 졸렸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사진을 찍고 있던 조합원에게 여러 명이 달려들어 쓰러뜨리고 몸속으로 숨긴 사진기를 뺏기 위해 옷을 찢기도 했다”며 “수치스러웠다”고 전했다.
하이텍조합원들은 그녀들의 5년차 투쟁을 힘차게 시작했다. 서울과 오창을 오가는 투쟁에도 지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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