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4천억짜리 한강 오페라하우스 윤곽 나왔다

4천억짜리 한강 오페라하우스 윤곽 나왔다

서울 한강 노들섬에 복합문화예술시설 \'한강 예술섬\'이 들어선다. \'한강 예술섬\'에는 1천 9백 석 규모의 심포니홀과 1천 5백 석 규모의 오페라극장, 미술관 등이 만들어진다. 2일 오전 서울시는 복합문화예술시설의 이름을 \'한강 예술섬\'으로 발표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한강 예술섬은 연면적 5만 3천㎡(1만 6천 평),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오는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추정 공사비는 4천 5백억 원이다.

전원 해고통보 알고보니 통상근로자

전원 해고통보 알고보니 통상근로자

국립오페라합창단은 지난 7년 동안 매주 21시간 이상 근무한 통상 근로자였다. 국립오페라합창단은 근로기준법상 퇴직금과 연차휴가, 주휴일 등을 적용받지 않는 \'단시간 근로자\'가 아니었다.

[일일문화동향] 전라북도, 도립 오페라단 해체 계획 밝혀

[일일문화동향] 전라북도, 도립 오페라단 해체 계획 밝혀

전북도립 오페라단이 이달 말 해체된다. 전북도의회가 지난 25일 ‘도립 오페라단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안을 결의함에 따라 전북도는 김용진 감독 등 상임 단원 3명을 이달 말로 해촉할 계획이다. 지난 1998년 창단되어 ‘라보엠’등 지금까지 총 7개 작품을 30여 차례 공연을 해온 도립 오페라단은 민간 오페라단이 재정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창단되어 전북지역에 오페라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단체. 창단시에는 채 6개월도 안 되는 동안에 조례 통과부터 예산 배정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질 정도로 창단에 대한 의욕과 기대가 높았다. 오페라단은 4년 동안 도에서 매년 약 10억원의 지원을 받아왔다. 일부 예술단체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방 오페라 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오페라단을 갑자기 해체하는 것은 경제논리로 공연 문화를 평가하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관에서 예술단체를 운영하다 보니 예산 집행의 경직성 등으로 창작 활동에 제약을 주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 오페라단을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