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측정하는 잘못된 방법
세계은행의 빈곤 측정 방식은 자산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지출을 소득의 대리로 사용하며, 생활비 상승을 과소평가해 빈곤을 실제보다 낮게 측정한다. 인도에서는 생활비 증가로 인해 가계의 자산이 악화되고, 영양 섭취를 줄이는 등 대응하고 있지만, 세계은행의 척도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 "수백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는 주장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를 미화하는 허구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칼럼
프라바트 파트나익(Prabhat Patnaik)
2024.10.2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