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지원 단체들이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전면 합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외노협)와 이주공동행동은 21일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을 맞이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회는 다문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다문화·다민족사회가 무색할 정도로 이주민에 대한 인권침해와 차별의 수위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명박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차별정책’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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